난 조선일보 채총장 혼외자식이야기로 가장 웃긴게 뭐냐믄...
1. 채동욱은 자신의 아들인걸 부정함. 바로 DNA검사하자고 말함.
2. 임여인도 자신의 아들이 채동욱 아들인 것을 부정함 그냥 채동욱 존경한다고 성을 채씨로 지었음.
....즉, 쌍방간에 채동욱 아들이 아니라는 걸 말합니다..
그런데.... 가정부가 "아이 아빠가 맞다."라고 합니다...
"최씨, 채씨"라고 하면서 성도 헷갈리게 말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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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가정부가 애아빠가 맞다고 하면 그게 애아빠가 되는구나....
당사자들끼리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가정부가 우기면 되는구나....
나중에 가정부가 자식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게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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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