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4번 확진자와 군산 식당 다른 테이블서 식사..서로 모르는 사이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무주군에 사는 직장인 A(20대 여성)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87명으로 늘었다.
A씨는 지난 17일 군산 시내 한 음식점에서 전북 54번 확진자와 다른 테이블에서 각자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31112904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