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글이 반말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반말 주의- )
맨처음 고씨라는 (27살) 시키는 성관계 부인하더니 했다고 다시 인정했는데
문제는 이게 시간차가 있다는거다.. 이시키 들어가서 하면서 여자가 뭔가 이상하다는걸
눈치챘는데 설마.. 하고 나왔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찜찜 하니까 다시 들어가서 확인한것 같다.
28일 새벽 2시경
소개팅 겸 송별회 어쩌고 한답시고 여자애를 데리고 술집으로 들어감.
일단 보이냐...
맨앞에 검장이 27살 고씨고 그뒤에 여자애 그리고 마지막 셔츠가 23 살 먹은 신모군이다.
일단 여기서 뭔가 일이 벌어진다. 즉 술을 엄청 맥였다는거야. 여자애 몸무게가 47kg 인가 할정도이고
술이 약하다고 유족측은 주장해.. 그런데 소주 6 병을 맥이고 맥주까지 맥인거지...
(참고로 남자애들은 멀쩡하다고 한다... 그러면 그많은 소주를 누굴 맥였을까? )
이건 나가는 모습이다.
이후
4시 35분쯤
모텔로 여자를 끌고간다...
그런데 CCTV 를 보면 여자가 안갈려고 거부하고 27살 먹은 시키가 여자애 붙잡고
23살 먹은 시키가 얼릉 문을 따는게 CCTV 에 잡혔다...
보이냐?
이후 저 셔츠 입은 후배 23살짜리가 먼저 성폭행을 한다.. 그리고 나서
5시 30분쯤
이시키가 나와서
밖에서 기다리는
27살 선배랑 편의점에서 라면먹고 헤어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나서
6시 16 분에
저 27살 먹은 고씨라는 시키가 모텔로 다시 들어가서 성관계를 가진다.
지말로는 의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글쎄 내생각엔 이시키가 그때 부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을것 같다. 왜냐고? 문을 안잠그고 바로 나갈정도인데
뭔가 허겁지겁 도망친거라는 뜻아니겠냐? 암튼 그리고 나서
이시키가 다시 돌아오기 40분전에
2시경에
모텔 주인이 문이 열린 방을 보고 안에 들어와서 발가벗겨진 채로 잠들어 있는 여자애를 보고
에어컨이 틀어진 상태로 자다가 감기걸릴까봐 이불을 잘덮어 주었다고 한다..
2시 40분경
이 27살 먹은시키가 다시 와서 퇴실되었는지 확인하고 올라가서 알다시피 여자애 들쳐매고
119를 부른다... 여자애 이미 호흡도 맥박도 없는 상태에서 다시 식물인간 상태로 갔다가 ....
두녀석다 ㄱㅅㄲ 인건 맞는데 27 살짜리는 살인을 저지른것 같다...
27살짜리는 내가 생각하기에 분명히 뭔가 알았을 꺼라는 생각이 든다.. 암튼
이제 20살 된 여자애 가 너무 불쌍하네...
<추가, 답장이 오지 않는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