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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헬스장의 트레이너..하아..
게시물ID : diet_4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색무취
추천 : 0
조회수 : 15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4/18 09:42:54
안녕하세요 그간 안녕들 하셨는지..
운동 잠시 접고 그 후로 6개월 가까이 흘렀네요;
다이어트를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한동안 몸 상태가 안좋아서 운동 쉬었었는데
쉬면서 8키로 증가 ㅡㅡ;;ㅎㅎ
맨 처음 90에서 62까지 감량 했다가 다시 70찍었네요 ㅎㅎ
(제 아이디 클릭해보시면 그간의 역사(?)들이 있음;;;)
 
뭐 그래도 쉬면서 영양보충도 충실히 했드만 탈모도 없어지고 몸은 한층 괜찮아진듯..
 
그래도 이제 곧 여름이니 다시 운동을 해볼까 해서 저번주 부터 헬스를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요..
이사를 하면서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 말고 새로운곳을 갔는데
운동을 잘 안가르쳐 주네요
여기 머신도 예전에 다니던데랑 좀 마니 틀리고 해서 운동을 좀 배웠으면 했는데
카운터서 한다는 말이 저녁6시 이후부터 운동을 배울수 있다던데..
요즘 일을 좀 빨리 마쳐서 5시면 헬스장에 도착했거든요
진짜 아무도 운동 안가르쳐줌 ㅋㅋ
일주일정도 워밍한다는 생각으로 간단히 스트레칭이랑  파워워킹만 하다가 이번주 들어서 코치 하나 붙잡고 가르쳐 달라하니 가르쳐는 줌..
문제는 그 착한 코치는 6시 이전엔 헬스장에 없다는거 ㅡㅡ;;
여차저차 하체 등 까지는 운동을 배웠는데 가슴 팔 이런 운동을 아직 못배워서..ㅡㅡ
좀 뭔가 기분이 꽁깃꽁깃 하네요
운동 가르쳐준 코치가 여태 운동 여기서 안가르쳐주더냐 묻길레 저녁 6시 이후부터 한다더라 말하니 어이없어함
결론은 다른 코치가 자기 귀찮아서 미룬듯ㅡㅡ 어이가 ㅋㅋ
사람 가려서 코치해주나요?ㅋㅋㅋ 나참 ㅋㅋㅋ
내가 내리 붙어서 운동 보조 해달란것도 아니고 코스만 숙지하게끔 알려달라는건데 그게 그리 어려운가 ㅡㅡ
 
암턴.. 내속의 악마는 인터넷에 사람가려서 코치해주는 더러운 헬스장이라 써라, 왜 성격죽이냐 원래 성격대로 떽떽거려라 이러고 있지만
그래봤자 내 감정 손해고 다른 코치 한명은 착하고 운동도 잘 가르쳐 주므로 넘어가기로 함 ㅡㅡ;;
 
여튼..
이제 운동도 새로이 시작했겠다 한달에 한번씩 틈틈히 일기겸 보고겸 다시 작성해볼려구요
예전처럼 급격하게 한달에 8키로 10키로 이렇게 빼진 않을거구요
한달에 많이빼면 3키로 정도로 생각하고 천천히 뺄려구요 더이상 몸 안상하게..
 
다게분들 늘 건강히 운동하시구요
 
세월호에 승선하신 모든분들 모두 무사귀환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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