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이 12월로 종료가 되었는데요,
요즘 베갈삼이나 옵쥐나 옵이이같은 가성비 폰이 끌려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요금 고지서를 보고 충격!!
54요금제인데 스마트 스폰서 덕분에 한달요금이 부가세 포함 딱 4만원에 떨어지네요..
예약가입 81차수해서 할원 다 내고 산지라 한달평균 7~8만원 나오던게.. 4만원이 나오니깐 바꾸기 싫어지네요 ㅎ
아직 아이폰 질리지도 않구요.
바꾸고 싶었던건 깨진 뒷판과 고장난 슬립버튼, 조도센서(근접센서) 고장, 홈버튼 잘 안먹힘, 조루 배터리
카메라 렌즈에 기스가 많아서 카메라 무용지물 등의 사유가 있었는데...
하아.. 통신비가 너무 저렴해서 유지할까 싶어요.. 2년지나면 애플 센터에서 리퍼 못받지 않나요?
보험도 만료돼서 만약 리퍼 받는다면 19만원 생돈 다 나가고..
위에 고장난거 사설가서 받으면 얼마나 나올까요..
아이폰 말고 다른폰으로 넘어가면 제가 그 폰에 만족하고 2년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이폰 4에 너무 만족을 해버린지라.. ㅎ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