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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위해..오랜만에쓰네요.
게시물ID : animal_33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쏘얌
추천 : 17
조회수 : 8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1/18 09:43:35
아흥. ㅠㅠㅠㅠㅠㅠ
제가 2012년 10월부터 
하던일들이 안되더니..
이른!!!!2013년 새해부터 또다치는...!!!
ㅠㅠ 아옹. ㅠㅠㅠ
글애서 울 집 골목 냥이들을 못 돌봤어요. 
ㅠㅠ 에효......
이제 움직일수있어서 올만에 
냥이들밥 챙겨서 고고고!!!

"냐~냐~아~~~앙~~~옹~~~"
하면서 구석 구석 두둘기며.
쑈한결과.....
앗!!!   감사하게도 날알아보시며 나타나심!!!
ㅠ ㅁ    ㅠ 아옹. 감격!!

밥주고 몸만지는 순간. !!
몸을떠는 녀석....
ㅠㅠㅠㅠㅠㅠ아오 ㅠㅠㅠ미쳐 ㅠㅠ
결국 집에서챙겨올수있는거라곤..
수건뿐 ㅠ 밥 다~~~~드시는순간까지
설득을 하고하고 하고!!!
그래봤자..역시나...ㅡㅡ이러고보심.

결국 포기하시고. 수건만 드리고 난..
고 홈 ㅠㅠㅠ아흑. 
나쁜아이!!ㅠㅠ그래도조아!!ㅠㅠ미쳐!!
ㅎㅎ아프지않아 다행이야^^
꼭!널 꼬시고만다!!!!ㅋㅋ
이랬답니다. 오늘하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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