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든 귀찮다..
끝없이 자고 싶다.
그냥 꺠어 있는게 귀찮다.
그 누가 말했다 ..
신념과 행동이 일치 되야 한다고,
신념을 따라 열심히 행동하던지..
행동에 맞춰 신념을 버리던지 ..
불일치한 상황이 계속되면 성실성을 잃는다고..
난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내 머리속엔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가 있는데
현실은 그저 시궁창...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현실은 도피하여 꿈속으로 도망치려 하고 있다.
고로 나는 내 자신부터 인정해야 될 것 같다.
나는 지금 이정도 뿐인걸 인정해야 된다.
지금은 비록 보잘것 없고 내새울게 없어도
남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는걸 깨달아야 한다.
다들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보며 시기하기보단
나 또한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 될것같다..
지금의 나는 이정도다.. 여기부터 시작이다 ..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