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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운 여직원.txt
게시물ID : humorstory_443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국수
추천 : 2
조회수 : 20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3 17:10:42

아침 일찍 거래처에 많이 친한 여직원이 왔다갔는데...ㄷㄷ

 

날씨가 습하고 안개끼고 음산해서

 

"으... 오늘 날씨 을씨년스럽네요" 라고 했더니

 

"아 과장님!! 날씨 안좋으면 안좋다 하시지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이랬다는....

 

 

그년이 아닌데...ㄷㄷ

 

안개 장난아니었음..ㄷㄷ



2탄!


에거.... "봇물 터지듯" 이라고 한번 던져봐서

 

화내나 안내나 한번 보라고 권유해주셨는데.... 싸대기 날아올거 같습니다 ㄷㄷ

 

그냥 뭐랄까 단어 자체를 소리나는대로 이해하는거 같아여..ㄷㄷ

 

 

아 그런데 이여자 재밌는게..ㅋㅋㅋㅋㅋ

 

저번에 있었던 일인데

 

그리느라 한참 걸렸는데..ㅋㅋ 사무실에 커피가 없어서 근처 슈퍼가서 뜨뜻한거 사서 마시는데

거기가 로또나 토토를 주로 하는 작은 슈퍼입니다. ㅋㅋ

 

그래서 로또사줄테니 니가 커피사고 로또 사자고 했더니 (각 3천원씩)

로또를 해 본적이 없다고 함. ㄷㄷ

그래서 그럼 어케하냐고 물어봐서 그냥 자동으로 번호하거나 아님 옆에 용지에

원하는 번호를 써서 내면 된다고 알려줫더니 이모양으로 해놨네요 ㅋ 에러남.

 

여직원로또.jpg

 

 

이거 해놓고 왠지 피곤하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대서 그런가... 이건 그게 아닌데 ㄷㄷ

 

심지어는 한줄로 찍고 계단타기 까지 했음...ㄷㄷ

 

이래서 그때 알아봄...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goo.gl/G9pk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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