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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애를 괴롭? 힌것들..
게시물ID : freeboard_269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3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1/26 08:23:48
1-1. 집에오면서 능청스럽게 "아 춥다" 하면서 팔짱끼고...내 손은 그의 윗옷주머니에 꾹 찔러 넣었어요
몇번 그래봤음..히히
최근엔 같이 집에 온적이 없어서 못했다 -_-
1-2. 한번은 '가방이 무겁다~'라고 했더니 선뜻 들어줬음..하하하

2-1. 일주일전  박물관 갔을 때 "이거 완전 너닮았다 "어쨌다 하면서 쫓아다녔구...
2-2. 은근슬쩍 사진 같이 찍고..단둘이도 찍고, 단체사진 찍을때 은근히 기대고 찍고 하하
2-3. 돌아오면서 케에프씨 가서 점심 같이 먹고 단둘은 아니었구요...두명더 있었음..

3-1. 미소년(MSN)알아내서 수도 없이 말걸기..보통은 수업끝나고 집에가서 자기 전까지 수다 떱니다.
3-2. 미소년에서 낚이기..

저는 점점 깊이 빠져만 가는데요...

그는 어떠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성격은 정반대..

저는 수다스럽고 그는 조용조용

그래도 장난끼 가득한건 둘다 같으나 그애는 저보다 영특해요..

나이는 저보다 4살 어리다는거 ㅜㅜ (근데 정신연령이 비슷하다는거...-_-;;;;;)

그밖에 수업시간에 눈 마주치면 웃어주기..(내 단점, 웃으면 눈이 안보인다)

어쩌다 옆자리 않으면 말걸기 은근슬쩍 터치해보기

그런데, 집에 가다가(울집을 지나쳐야 그의 집으로 갈수있음,그래서 그는 제가 어디사는지 압니다만 저는 저는 그가 어디사는지 정확한 FLAT NUMBER까지는 몰라요..)

내가 "차 나한잔 하지 않을래 ?" 하고 물으면 "아니, 숙제해야지" 라고 튕기기 일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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