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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6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무식★
추천 : 7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6 09:21:17
제가 어제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요즘 사회가 빈부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물론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지만..
그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기업의 횡포라고 볼수 있을껍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서 100원에 받아서 200원에 판매를 한다고 가정 했을때
인건비 상승과 물류비 원자제 비용 상승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에서 물건을 100원에 판매를 못한다
하더라도..대기업에서는 100원의 수준을 유지하려 할 것입니다.
물론 200원에 판매를 하던 제품은 250원 300원에 판매를 하겠지요..
거기서 나오는 영업 이익은 본인 외에 본인의 식구들에게 돌아가지요.
여기서 나오는 것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의 차이 입니다.
시작부터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대략 1.5~2배 정도 연봉격차가 있지요..
따라서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허덕이게 됩니다. 인재를 뽑기가 어렵겠지요..
대기업은 인재가 넘처 나겠지만요..
거기서 파생되는 것은 청년 실업이죠...
지금 당장 일은 못해도..많은 연봉격차로 중소기업 입사를 꺼려하는 건 거의 모든 사람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소기업은 힘들어지고 대기업은 더욱 많은 이익이 생기겠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중소기업 없이 대기업이 살 수는 없는거죠..
(물론 마지막까지는 가지 않겠지요..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을 다 죽일수는 없으니깐..)
분의 분배가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많은 인재들이 근무를 하고 많은 복지를 받으며, 많은 교육 투자를 받고 결국 대외적인 경쟁력이 생기고 높은 영업이익을 가져와 모두 함께 잘사는 나라..
그런 나라를 만들어 주실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후보 등록한 분중 그런 분이 계신다면 추천 좀~
많은 이익을 창출해서 결국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설픈 이야기지만..결국 결론은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그런 정책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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