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네야 해외서 '창조경제' 그만 좀 지껄여라. 쪽 팔려 죽겠다!
게시물ID : sisa_444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0/06 19:41:12

朴대통령, 해외순방서 '창조경제' 또 설파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1006183607902&RIGHT_REPLY=R4

G20 이어 APEC서도 글로벌 경제위기 돌파책으로 '근혜노믹스' 제시

'강남스타일'재인용…규제 등 4大장벽 허물기 소개로 '코리아세일즈'


(중략)


박 대통령은 G20 때와 마찬가지로 창조경제에 대해 "경제주체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IT를 접목하고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촉진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창조경제의 대표 사례로 노래가 뉴미디어인 유튜브와 결합해 성공을 일궈낸 싸이의 '강남스타일', 서커스에 스토리와 음악, 무대장치 등을 융합한 '태양의 서커스'를 들었다.

다만 박 대통령은 G20 때 '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를 강조하며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 과정 등 우리 정부의 준비 단계를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그 정책 방향을 보다 자세히 소개했다.

바로 규제와 금융, 교육, 국경 등 창조경제를 가로막는 4대 장벽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소개한 것이다.

이는 연설을 듣는 대상이 APEC 회원국 정부 관계자가 아닌 기업인이어서 이들에게 한국의 투자 여건이 좋아졌음을 간접적으로 알림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외국 자본의 한국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세일즈외교에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또한 창조경제를 통해 세계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밝히며 APEC 회원국 내에 구축된 우리나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은 창조경제를 향한 노력을 계속해 가면서 우리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해 갈 것이고, 특히 개도국들의 창조경제 역량 제고를 적극 지원해서 세계 경제가 '복원력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저는 개도국의 창조경제 수요를 기반으로 혁신과 개발모델을 전수하고 역내 동반성장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략)






아무도 모르는 'BULLSHIT경제'를 열심히 전도하시는 박근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