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비서관은 "확인해보니 '저는' 같은 표현을 '나는'으로 고치고 한 것은 통상 처리하던 관례대로 정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외국 정상과 회담할 때 상대방 예우 차원에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게 몸에 배있던 분"이라며 "회담 후 언론브리핑 할 때 그런 표현을 통상 정정해서 하는 것이 관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자신을 '저'라고 표현한 부분을 바꾼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쪽에서 국정원에서 나는->저는으로 고쳣다고 얼마나 떵떵거렷는데
X발 이제와서 수정했다고하면 어쩌냐고
존나 찝찝하게 가고있잖아.... 정당한데 저들이 뒤집어씌우게 좋게 간다고...
옳은데 옳다고 말하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