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4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클★
추천 : 1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1/15 10:11:44
오늘도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햏자님들 안녕하시오. -0-
제가 어제 밤에 너무나도 기이한 꿈을 꾸어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그꿈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지금도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이제부터 꿈 야그 +_+
어두컴컴한 동굴 같은곳에 내가 용이랑 싸우고 있는데요. 왜 싸우는지는 모릅니다. 왜냐.. 그냥 싸우는데부터 꾸었거든요 ㅡㅡㅋ
전 그냥 칼 하나 달랑 들고 용이랑 대적하고 있었죠. 용의 모습은 머랄까. 동양적인 모양은 아니고 서양적인 모양에 가까웠습니다. 말그대로 드래곤 -0- 이었쬬.
근데 한참 싸우다가 제가 용을 칼로 푹 찔렀답니다. 그러자 용이 쓰러지면서 머라고 지껄이더군요. 근데 그게 제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용 왈.... 너의 몸을 누군가 차가운 기운으로 덮고 있어 내가 너를 죽일수가 없다.
이러면서 죽어버리는겁니다. 그리곤 놀래서 깨었는데 지금까지도 그 꿈이 너무나 생생하네요..
좋은 꿈일까요 -0-... 복권이라도 하나 살까 ㅡㅡ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