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 무장탈영 소식 들으려고 치다가 엔하위키 뜬거 보고 그냥 혼자 소름돋았네요.
93년 혜화동 무장탈영병도 성이 '임'씨고 이번에도 '임'씨.....
교전지역이 민가
군과의 총격전
수류탄과 실탄 200여발정도 소지.
당시 임일병은 자포자기 상태로 민간인에게 실탄과 수류탄을 난사했다던데 이번 임병장도 포위당해서 자포자기로 갑자기 돌변해서 난사할지 걱정되네요;; 더이상 2차 피해 없이 순순히 투항하지....
부모님 걱정도 좀 하지 새끼가....
(욕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