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식 의원은 6일 경기 화성갑(甲) 보궐선거의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의 딸이 작년 11월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다.
수사 당시 인천지검 외사부가 발표한 사회지도층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으로 기소된 학부모 가운데 서 전 대표의 딸로 S제분 사주의 며느리인 서모(42세)씨도 포함돼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었다는 것...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한 것 인가요?...
그 아비의 그 딸, 행실은 막상막하군요...
이런 사실을 알고서도 공천한 새누리당은 누구 하나 부패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서청원, 노욕이 추하다!!...
당장 후보 사퇴하고 야인으로 돌아가라...
더 이상 국민 우롱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