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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냥 포기해야 것다...
게시물ID : freeboard_269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1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1/26 15:13:43
후렐 ㅜㅜ

저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생각이 겹쳐서..오유에 들어왔어요..

현재시각 새벽 6시..배고파서 이미 아침까지 먹었음..



아무래도...역시 난 그저 여자(female)친구로...점 찍힌거야..

어떻게 엠에쎈이라고..

셀프운동한다는...농담을 서슴치 않고 한다냐...걸려든 나도 문제야 -_-;;;
한술 더떠 도와주랴 ? 라고 물어볼껄 그랜나..하하하

아님..누가 한국 온다고 그러면 "어 당연하지 우리집에서 묶어도 대고 같이 돌아다니고 할께"
이렇게 말할텐데...말입니다.어쨋든 실패 했어요 그쵸...?



난 쏠로를 벗어날 위인이 안되나 보다..정말 부적이라두깔아야 하나 ㅜㅜ 



아 몰라...오늘 시험 끝나면 아깽이 한명이 자리 마련해준다고 했음...

아깽이놈이 성공해 야할텐데...

거..참 성공 해도 문제내 뭐라고 그런담....아이고 쑥스러워라.

이 나이에 열여덟살짜리랑 뭐하자겠다는건지 나도 참.....



예전에..수업 중에 내가 22살이라고 하니까 3년간 뭐했냐고 묻더군요..
(꼭 그렇게 내가 늙었다고 콕 집어 말하지 않아도 되는데 ㅜㅜ)

저는 머리를 긁적이며 답변을 정리하고있었죠..
그리고 막 입을 열려는 순간..
"삼년이나 머리 빗은거야 ??"라며..옆에 있던 미도라는 녀석한테
"야, 워니 울보다 3살이나 많잔아 근데 그 삼년동안 머리 빗었대 ㅋㅋㅋㅋ"
이러고 저를 맨날 놀려요..


나만보면..."삼년동안 !" 이란 말과 함께 머리 빗는 흉내를 냅니다 
생각하면 저는 웃음이 터져 나오는데..말입니다...귀여워 죽겠습니다. 

저를 이런식으로 웃게 하고...

늘 즐겁게 하는데

어찌 제가 아니 좋아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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