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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분통한 일을 당했습니다 ㅜ
게시물ID : gomin_444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시방
추천 : 2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8 00:12:16
안녕하세요 고1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갈게요.
제가 너무 사고싶었던 넷북(아수스꺼 모니터돌아가고 터치스크린되는거) 
그걸 사려고 매주마다 택배상하차 알바에 야간알바에 그냥
엄청 힘들게 한 5개월 모으니 돈이생겨서 1주일 전에 샀어요
그거 딱 사고 제돈으로 결제까지...
이제 제가 뭐 os깔고 커스터마이징했죠..
왜그런진모르겠지만 1년내내 안오던 외숙모가 왔습니다.
갑자기 초6짜리 사촌동생이 제꺼 컴퓨터 제가 허락해줘서 10분 쓰더니 갑자기 "엄마 나 저거 컴퓨터 갖고싶어" 이러는거에요
전 안된다고했죠 근데 애가 갑자기 울면서
"나저거 갖고싶단말이야" 이러는거에요
근데 오히려 제가 말을 들었네요 그거 고작 얼마나한다고 하면서
그래도 안줬더니
외숙모가 소리지르면서
"야 너 그거 고작 얼마나한다고 그지랄이니? 좀 주면 안되는거야? 싸가지가없고 아주 못되쳐먹었어!"
이러더니 제손에 있던걸 확 뺐더니 지아들한테 주면서 
"이제 이거 얘꺼니까 그렇게 알아둬" 하면서 그냥 떠나버리네요
시발...
지금 제가 택배상하차하고 잠도못자면서 벌은돈이 날라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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