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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4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좀주세여★
추천 : 10
조회수 : 247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3/06 08:56:41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웃고시작해봐요..
팬티가 교복인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학교는 파란팬티가 교복이였져...
근데 어떤넘이 입구 등교를 하는거예여..
학생부 선생님께서.. "야~! 너 뭐야"
저 짱인데여.. 짱이라서 건들수 없는 학생부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근데 저기 뒤에서 분홍색팬티를 입고 오는 넘..
"넌 또 뭐야?" "전.. 짱 꼬봉인데여.."
짱땜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선생님..
"그래.. 들어가라"
조금 있다가 망사팬티를 입고 온 학생..
"너 뭐야 임마?"
"오늘 하복입는날 아니예여?"
(몰라서 그런거니.. 그냥 보내는 선생님..)
"내일부턴 춘추복 입고 다녀라"
진짜 압권인 학생 한명~!
T짜 팬티를 입고 등교를 한다..
"야~ 임마~! 너 뭐야임마.. 학교가 만만해 보이냐"
그때 한마디 하는.. "교복 줄였는데여--;;;
한번 진~~~하게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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