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신장판과 8권 발매로 새롭게 활동중인 작가 '유미즈미 이즈루' 선생이
개인 트위터에서 라이트노벨에 관련된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즈루 작가의 아내가 사준 '디너' 이야기를 시작으로
라이트노벨에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이 '미연시 에로 게임' 을 플레이하고 있는 장면을 보면은
'구역질' 이 난다.똥 같은 머리로 생각하는 똥 같은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놓고 어떤 라이트노벨 작품이라는 것은 지정하지 않았지만 요즘 방영되고 있는 '나는 친구가 적다' 와
4월에 방영될 예정인'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를 간접적으로 가리킨듯 보이네요..;;
어느정도 일리있는 내용도 있다는 반응이지만 예전부터 자주 트위터 같은곳에서 '폭탄발언' 을 해서 그런지
유저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발언으로 터트려(?) 주실지 궁금해 지는군요..
(그나저나, 예전에 트위터 그만두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
원문출처 : 에스테루 닷컴
2차출처 : http://good.chuing.net/
그러는 본인은 남장한 여자랑 한방에서 자고
미성년자가 총쓰고 칼부림 하는 소설 쓰고
남자랑 같은목욕탕에서 등을맞대는건 괜찮고
미성년자가 갑자기 기습키스하고
밤에 알몸으로 남자방에 들어가서 자는건 괜찮은가보네요.
(트위터는 진심 인생을 허비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