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트에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구매했는데요
피자한조각보다 작게 잘라서 포장되어있는거요..
그거를 샀는데 집에와서 얇게 잘라 먹어보니 작은 돌(?)같은게 씹힙니다.
크기는 참깨보다는 더 작은정도... 뭉쳐진 알갱이를 보면 하얀색이고요..
먹다가 돌씹은 느낌이 나서 뱉어 보면 하얀 돌같은 알갱이가 있습니다.
돌처럼 완전 딱딱한건 아니고요 씹거나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부서지는데...
이게 원래 그런건가요??
예전에는 식당에 있는거 먹기만했지 직접 구매해서 집에서 먹어본적은 없는데...
치즈맛은 전반적으로 좋은데 돌같은게 씹혀서 좀 그러네요...
아시는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