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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4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酒袋飯囊★
추천 : 1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3 10:56:30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요.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편안하게.”
- 2010년 9월 22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의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수해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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