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다..;; 오늘 또 서비스에 감동받고 극찬 하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때부터 zagg 라는 미국최대 보호필름 회사에서 아이폰에 필름을 항상 붙이고 다녔는데요, 
이게 좋은게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해서 감질이 좋고, 무한 리필 입니다..  

한국까지 배송비 10달러 +  필름 20 달러 해서 30달러 정도면 한국으로 배송하고, 필름이 손상되면 다시 주문하면 배송비만 추가로 내고 필름은 공짜로 줍니다. (기존 필름 반납 가정하에) 

11월 달 아이폰 6 처음 나왔을때 필름을 잘못 붙여서 컴플레인을 전화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배송비 필름비 받지도 않고 다 공짜로 다시 보내줬구요,

어제도 폰 리퍼 받아서 다시 붙이다가 정전기에 의해 먼지가 다 달라붙어서 전화로 컴플레인 했더니 배송비 필름비 안받고 다시 보내줬어요. 

결국 20불에 필름 하나 팔아놓고 10달러 배송비 두번 공짜로 내주고 필름도 공짜로 세번 줬으니, 이 업체에서는 손해 보면서 까지 소비자한테 잘해준 셈이죠.. 

진짜 2007년도 아이폰 3G 때부터 쭉 써왔던 업체고 북미에서는 베스트 셀러인데 한국인들은 잘 모르더라고요.  

너무너무 극찬합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이야.. 
 
한국에서 폰매장에 파는 싸구려 몇천원 짜리 몇일 쓰면 필름에 기스 자악자악 나는 그런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 사면 필름만 그냥 들어있는게 아니라 설치전 닦는 것들이랑 뿌리는거, 문지르는거등 다 들어있고요, 보호필름 내부가 액체로 되어있어서 문지르면서 사소한 먼지들은 액체들과 다 빠져나감. 진짜 좋아요. 

원래 중장비 보호필름 만드는 회사였는데 2000년대 부터 가전기기도 만듬... 

회사 이름은 Zagg고 필름은 invisible shield 라고 해요. 북미에서는 아주 유명합니다..  

오늘도 서비스 감동 먹고 이렇게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