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하여 창룡.

요즘 다시 퇴마 키우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네오플이 어줍잖은 비둘기쇼나 회전도끼쇼 대신 45제로 '창룡' 구현했더라면 어떨까..

미구현 스킬 창룡이 45제였었다는 말도 있고 원래 각성기였다는 말도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창룡'은 퇴마사 초기 설정당시 45제로 구현되었던 스킬이구요. 창룡이라는 소환수를 소환해 시전자와 함께 싸우는 스킬입니다.

소환사의 소환수같은 개념이 아닌 메카닉의 g시리즈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창룡의 이펙트 작업량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보류......결국 무쌍격과 식식의군이란 스킬이 나오게 됬습죠.

들리는 말로는 각성기가 창룡이었고 비슷한 이유로 창룡격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흐흨 ㅠㅠㅠ 만약 창룡이 구현됬더라면 퇴마사 인식이 이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지 않았을까요 ㅠㅠ

네오플이 버렸다는 프리스트.

그 중에서도 퇴마사의 개혁과 변신을 간절히 바라는 1인으로서 창룡의 부활을 소망해봅니다.

퇴마사분들 힘냅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