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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고백 한번 해본다.
게시물ID : gomin_444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헤Ω
추천 : 3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10/18 03:50:11

나 좀 건방지다. 

나 좀 뻔뻔하다.

누구는 배짱, 근자감, 용기, 자신감 등 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 들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은 것보다 반성을 먼저 하게 된다.


'와... 쟤는 나를 저렇게 멋진게 얘기해주는데, 사실은 그게 아닌것 같아.' 양심이 이렇게 말한다.


아 나 겸손해야겠구나.


나 평생 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겸손해라 라는 말이다.

난 겸손이란걸 잘 모르나보다.


난 좀 건방지다.

난 좀 뻔뻔하다.


그래서 난 겸손을 배울거다.

나를 조금 낮추기 위해 노력할거다.


부끄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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