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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대화록->nll포기->사초실종->원본(?)삭제->노통삭제지시
게시물ID : sisa_444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9 11:37:37
지금 남북정상회담록에 대해 수꼴세력(청와대 새누리당 조중동..)에 시간상으로 쟁점화 시킨 이슈를 보면
 
1. 2008년 인수위 시절 소위 말하는 뒷거래(현금지원등)가 있었냐 없었냐 조사 이때 문제없었서 그냥 넘어감
.
2.2009년인가(?) 맹박기가 남북정상회담에서 nll포기 발언 첩보을 입수 했는지 nll 발췌본및 최종본 봄
   이때 1급공공기록물을 2급낮춰 비서진들 봤는데 이때 정문헌이가 봤다는 설
3.2012년 10월 정문헌이가 노통과 김정은이 둘이 비밀대화를 했고 그 비밀대화록이 있다고 의혹 제기 했으나
  비빌대화록 없다고 밝혀짐
4.본격적인 대선레이스에서 김무성등이 nll포기 했다고 지원유세에서 떠들고 다님
 
5. 2013년 검찰에서 nll대화록 발췌본을 보고 여야모두에게 무혐의 내림. 이때 종이문서 폐기를 nll폐기로 오도하도록 조중동에서 언플
 
6. 2013년 6월에 박영선이 박범계의원이 입수한 권영세 녹음파일 근거로 정상회담대화록에서 nll을 대선악용시나리오가 있다고 함
 
7.서상기는 nll발췌본을 뿌렸고 정상회담대화록에 nll포기취지발언이 있고 굴욕적인 저자세 였다고 하고 만약 사실이 아니면 의원직 사퇴까지 불사한다식으로 말함
 
8.남재준이 1급공공기록물을 일반기록물로 낮춰 뿌림, 그런데 nll포기발언은 없고 대표적인 저자세인 보고드린다고 보고 받은것으로 나와 왜곡 조작의심을  키움
 
9. 문재인 의원은 서상기의 발췌본 조작건으로 국정원 최종본을 의심했고 나아가 전후맥락을 알기위해 정상회담 준비부터 정상회담 후속조치까지
   보자고 함
 
10. 국가기록관에 정상회담록 실종, 이때부터 nll포기발언에서 사초실종으로 이슈가 전환
 
11. 10월2일 40여일 조사한 검찰은 느닷없이 기자들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중간수사발표를 하면서. 이상한 문장으로 사초실종에서 사초삭제로 이슈 전환
    즉 초본삭제된것을 삭제복구. 사본이지원에서 국정원과 같은 정상회담록을 별도로 발견.
    초안과 최종본은 내용은 별차이 없으나 의미있는 차이가 있다고 하면서 정작 그 의미있는 차이에 대해 깊게 얘기 안함
    나아가 초안이 오히려 원봉에 가깝다 발표하고 . 계속해서 국민들 혼란을 줘 노통이 뭔가를 감추기 위해 삭제를 한것처럼 오도 하도록 언플함
 
12. 초안삭제에 대해 친노 죽이기 시작 하는데 친노인사 30여명 소환예정 문재인 소환검토 이런식으로 언플하는중
    
     조명균이 초안에서 문제점(오탈자, 화자바뀜. 국정원초안 부실)에 대해 반박하고
 
     "의미있는 차이"라고 말한게 저는->나는 위원장님->위원장 이것인지 몰라도 이것은 외교적 관례라고 말함
     김경수도 소환조사에서 초안 삭제 당위성을 말했고
     "검찰에 초안을 배포하고 최종본과 비교하자고 공식제안" (새누리당 원음공개 공세가 맞서)
 
13. 이제는 노통의 초안삭제 지시가 있었냐는 식으로 언플시작 , 동아일보가 검찰관계자발로 노통이 삭제지시 했다는 동영상확보 했다가 하고
     정상적인 대통령기록물이관작업을 위한 회의를 마치 무슨 꿍꿍이 있는것처럼 대책팀을 꾸리고 7번 회의를 했니 하면서
     노통삭제지시를 한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
14. nll사골 우려먹기에 국민적 피로감과 거부감이 심해지자 nll정치공세는 누그러짐
  
.
정리본
1.2008년 맹박기 인수위 남북정상회담때 뒷거래가 조사를 위해 보자고 함: 그런 거래 없었음
2.맹박기 nll포기했다는 첩보입수하고 대화록보고 비서관도 봤음 (정문헌이 당시 비서)
3.정문헌이 노통과 김정은 비밀대화록 있다고 함: 비밀대화록 없다고 결론
4.공공기록물인 정상회담내용을 김무성등이 연설로서 뿌리고 다님:민주당 고소고발했는데 검찰 조사하는 시늉만
5.서상기 회담록 발췌록 뿌리면서 nll포기발언있고 굴욕적인 회담이었다: 어제 국방위에서 노통이 nll지켰다 확인해줌, 보고드린다는 보고받은것
6.검찰에서 초안 삭제한것을 원본삭제 한것처럼 오도 의미있는차이 말했는데 뭘 말하는지 발표 안함
7.조명균 김경수 소환했는데 초안일 가능성이 커지고 의미있는 차이가 외교적 관례 수준으로 판단 했는지
8.초안삭세 지시가 노통이 한것처럼 동아일보에 흘림, 노무현재단은 삭제지시했다고 말한적 없다고 함, 동아일보 오보가능성이 높음
9.검찰이 별건조사(정상회담록을 벗어난)를 통해 노통과 친노 그리고 문재인 트집거리 찾고 있는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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