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 남자입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과 30세에 다다르는 나 자신과 30세에는 벌이가 어떻게 될까
이러한 고민을 하고 삽니다. 현재 일은 내 얼굴을 푸석하게 만들고 방전되게 만드는 것 같네요.
- 인생선배분들은 25~26세에 중요한 결정을 하셨나요?
- 하는일에 나 자신이 비젼이 없다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나와야 할까요?
- 세간에는 어디든 비젼은 내가 하는 것에 다르다고 하는데 그것은 맞는 말일까요?
- 26세 연초에 잠깐 일을 접고 생각을 최대 6월 전까지 쉬어도 될까요?
- 다른일이 끌리기도 하는데 (자동화 설비 만드는 일 같은거) 현재 하는 일을 끝내려고 생각하면 제 자신이 도망치는 기분이
들어서 찝찝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야심한 밤에 인생선배분들에게 도움을 구해봅니다. 혹은 제 나이 또래 여러분들도 혹시 저 같다면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