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늦게시작해서  학교에 재수해서 들어가21살에
1학년을다니고있어요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후에 열심히 혼자 공부해서
어렵게 간대학이라고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받아오고
그러네요.

오늘 누나가 시험끝났다고 집앞술집에서 술한잔 
하고있다길래 데리러갔다가 같이 집에와서
이야기하다가 누나가 제방 에서 잠들었는데

학교에 컨닝하는학생이있대요  저번시험때
학생들사이에 소문이 쟤 컨닝한다고 
이렇게 돌았었는데 오늘 걸린거죠 교수님한테
근데 교수님은 그냥 "너 계속그러면 쫓아낸다"
라고만 하시고 넘겼다고하네요

그컨닝한 학생이 우리누나친구한테
답좀보여달라고 한것도 누나가 듣고하니
장학금을 받아야만하는학생이 그학생때문에
못받았을꺼아니냐 이러면서 화내고 잠들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교수한테 말하기엔 교수가 이미봐놓고도 눈감아주고있고....
다른 교수님한테 꼬지르면 될까요?







혹시보고있나 ㅁㅅㄷ 간호학과 1학년
너 그렇게 살지마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