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솔직히 한국사람들 이해가안됨; 왜그럼?
게시물ID : freeboard_653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못함
추천 : 2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9 03:14:26

어그로끄는글이 아니니까 진정하시고 한번 보시죠.

 

예전부터 슬금슬금 눈팅을해왔고,

 

타지에서 한국사람들과도 접촉을 많이해봤고 그런데 (물론 ASKY)

 

몸무게가 많이나간다고해서 뚱뚱하다고 비웃거나 오지랖넓게 발광하는사람들보면 이해가안됩니다;

 

 

몸무게가 뭔상관인지..?

몸무게보다는 몸에 근육량과 지방율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뚱뚱하구나 건강하구나를 판단하는거 아니였슴요?

 

진짜 고민게시판에 뚱뚱하단말 듣고 글올리신분들보면 속상해죽겠음..

정말 대신 사과해드릴수있으면 큰절을 하고서라도 대신 사과를해드리고싶음.

 

 

한국사람들보면(전체적으로 쓰는거 죄송합니다, 몇몇 무개념들을 통틀어서 쓴거에용 ㅠ)

왜그리 쳐마른걸 좋아하는건지;

그놈의 스키니진 그놈의 타이트 아오

페북과 트위터, 그리고 타 커뮤니티 웹사이트에서 겉멋만들려고,

강제로 지방율 내리고 택도없는 근육사진올린뒤 허세부리는거보면 헛웃음만 나옴.

 

원래 사람들몸엔 우리들이 알고있는 복근, 등등 여러가지 근육들이 살아숨쉬고있음,

단지 그게 지방에 가려져있고, 운동으로써 근육량을 늘리면 더 보기좋아질수있는거임.

 

그런것도 모른체 "우와 몸쩔어 대박!!" "와 다리 진짜말랐어 멋있어!" 이런 헛소리를 하는 머저리들만보면,

이두박근을 끊어드리고싶음.

 

뭐그리 뚱뚱한거에 상처받고 아파하세요, 당당해지세요!

그깟 껍질만보는 사람들보다는, 속을보는 사람들을 만나세요.

 

그리고 상처받으신분들껜,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