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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4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췹★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8 06:33:39
정의구현이든 그 순간을 목격한 분노든 뭐건
화를 터트려야 할 순간에 참게 되는거같음
끼어들었다 칼부림 나는 세상
자기의 안위를 위해서 침묵하고 돌아선
내 그림자 위로 억압된 감정과 알 수 없는 분노가
다 끓어걸죽한 카레마냥 퐁퐁.. 솟아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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