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도 내 반박을 다시 반박하지 못함. 밀양송전탑을 계속 외부세력이라고 해서 밀양 종가집 출신인 내가 용역도 주민이냐고 일일이 따졌음.
노무현 종북 발언을 하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사병들 생필품 셀프 구입시키게 하는 여당이 종북이 아니냐고 따졌음. 동북공정을 유도하던 중국과 역사공동연구를 추진하던 사실도 예로 들었음. 이라크 파병에 한미FTA까지 종북이 미국한테 이리 잘하냐고...
박근혜 대통령 고위직 자녀 군대 회피 기사를 과거 노무현 정권 군대 회피 한 것이랑 비교하길래. 노무현은 군대 다녀왔고 과거 탓하지말고 지금 정권 비리나 까라고 일일이 따져봤음. 아무도 답을 안함.
국정원 롤 모델이 북한정찰국이란 발언은 종북이 아니냐며 따졌는데 대답을 아무도 안함. 그럼 친일이 정당의 뿌리인 새누리당의 현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봄. 답변이 아무도 없음.
노무현 전 대통령 장인 빨갱이 드립치던 사람한테는 박정희는 그럼 직접 남로당에 가입하고 친일까지 한 행적이 일본이 인정하고 그의 아들 박지만이 사실이 아니라면 역사를 밝힌 재단을 고소했지만 사실로 밝혀 져 기각된 것은 친일인지 아니면 종일은 아닌지 따져 물으니 답을 못함.
변희재가 너무 표절논문 얘기를 많이 하길래 언제 버클리대랑 싸울거고 조국, 진중권한테 돈은 언제 줄거인지 다시 또 질 고소를 할건지 물어보니 답이 없음.
진보당 경선 대리투표는 종북이라고 떠들길래. 진보당이 무죄를 받았지만 잘못한 것은 나도 공감한다 말하고 그럼 국정원이 여당만 1만여건이 넘게 지지한 것은 부정대선투표 사건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함.
보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인지. 아니면 국정원들이 설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음.
나는 국정원이 북한정찰국을 롤 모델로 삼지 않고 과거 노무현 정권이 독립권력기관으로 국정원을 인정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국가보안법을 억지로 악용해서 맞는 말 하는 사람들 잡아 고문하던 국정원의 과거행은 바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