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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김병만
게시물ID : humordata_1283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wLittle
추천 : 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19 09:26:23



개그맨 김병만이 녹화 도중 뺨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에서 김병만은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양세형과 개그우먼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가 참여한 ‘개그맨 특집’ 촬영 중 장도연에게 뺨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은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속 한 장면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였던 장도연에게 한 차례 뺨을 맞고 그대로 매트 위로 쓰러졌다. 사실 이 모든 상황은 김병만과 장도연이 사전에 합을 맞춰 준비했던 몸개그였다.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며 귀를 만져보고 소리를 내서 들어보기도 했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촬영에 매진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녹화 후 병원 진료 후 김병만은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도연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 김병만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하며 큰 걱정을 했다. 

이에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며 오히려 장도연을 격려해줬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5분. 


-문화일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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