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성으로 2배? 50만원? 이렇게 올린다고 하는데... 그건 군대 갔다오지 않는 분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얼마전 전방에 핫팩이 모자란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군대 갔다왔구요... 군대에 많은 물자가 모자랍니다.
뭐 모자란건 이해가는데.... 월급인상보다 군대 복지시설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장 눈에 띄는 것만 급급히 하려다... 놓칠수있습니다. 2배 올려봐야 뭐 얼마나 더 좋아지겠습니까.....
혹은 훈련소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죽은 슬픈 소식들도 오는데 그런 것 또한 문제입니다.
월급을 급격하게 올릴생각하지말고 복지나 신경써주세요
혹은 제대후 사회적 대우나 신경써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