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대만 전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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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서 규모 4.3 지진..건물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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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여년은 서 일본에서 큰 지진이 그보다 전보다 확실히 늘고 있습니다.

지진 장기 전조인가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은 서 일본과 동해 해역에서 필리핀 판과 유라시아 판이 충돌함으로써 발생하는 지진으로 평균하면 100~150년에 1회 간격으로 반복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남해 트라프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는, 플레이트에 축적된 에너지가 서일본의 내륙부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 그 결과, 내륙 지진이 증가한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실제 지난 난카이 트로프 지진(1944년과 1946년)이전은 1925년 키타 타지마 지진, 1927년 키타 단고 지진, 1943년 돗토리 지진 등 큰 지진이 잇따랐습니다.

여기 20여년 사이에 늘고 있는 서 일본 내륙부의 지진은 길게 보면 남해 트로프 거대 지진의 전조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 30년 이내의 발생 확률이 70~80%로 되어 있는 이 지진이 터지기 전에 다른 지역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쿠마모토 지진의 지진 활동은 최근 평온해지고 있습니다만, 그 이외의 에리어에서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에 대해서 제대로 대비하도록 합시다.


https://weathernews.jp/s/topics/201904/13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