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법원 판결에 따라 명도집행을 하려는 조합원에게 '순교 각오로 교회를 지키겠다’고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제는 아예 조합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신변을 위협하면서 철거를 포기하라고 협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세중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