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함께살던 집에서 3개월된 샴 암컷 델꼬와서 잘 놀았는데요.. 막 앵기고 얼굴 부비고..
제가 대구로 가게 되서 집에는 가끔씩 주말마다 오거든요 그때마다 냥이가 제손을 긁고 얼굴 할퀴고
발톱을 자꾸 꺼내네요. 부모님한테는 안그러구요 원래 부모님은 동물 싫어하셔서 맨날 못되게 굴었는데 이제 반대가 되어버렸어요
부모님은 외출할때도 냥이 델꼬나가고 정작 델꼬온 저는 버림받고.. 왜이런지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