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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3.14 오늘의 베스트글
게시물ID : sisa_44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3/14 23:30:16
오늘 베스트 3.14는 시게출신의 핫이슈 국개론 - 
193238  국민이 개-새-끼 다.[37]  ssssΩ 2008/03/14 1727  46   208/10 
어제 베스트 3.13 또한 시게출신의 위조혐의 - 글쓴님께서는 사실을 모르고 퍼온 글이라고 해명하셨음 
193122  쓰레기를 줍는 대통령은 창피한 것입니까?[28]  여고생임 2008/03/13 1576  18   205/4 

공교롭게도 어제 오늘 난 그날 최고의 추천수를 받은 두 글에 정면반박했다

오늘 
국개론의 경우 논란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굉장한 호응도..
사실 논란은 없었다 
논란이 없었다는게 나에겐 가장 큰 쇼크였다
이런 글에 논란이 없을수가..
그냥 단순히 몇몇이서 강력반발 한 정도일뿐 아무런 반향도 공감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국개론 글에 달린 반론제기 글은 몽땅 악플
국개론에 정면 반박하는 여러 글들은 그들만의 공허한 글일뿐

어제
쓰레기 줍는 대통령이 창피하다고 말한 한나라당과 의원 발언 그리고 그에 대한 노대통령 소신 답변은 모두 위조였다
간단한 요약을 하자면 소설식으로 쓴 지능형 안티글을 재조합 가공되어 여타의 사이트에서 올려진 글이 다시 온것 뿐이었다
이에 대한 반론글과 증거자료들을 함께 제시해서 베슷흐 가긴했지만 역시 그와 무관하게 위조된? 글 임에도 불구하고 호응

물론 응원해주시고 함께 자료를 찾아주신 분도 계셨지만
반론을 제기한 글엔 여지 없이 따르는 반론 없는 나 개인에 대한 욕만

내가 이상이 큰 것일까?
기대가 크고 애정도 많았던 만큼 실망도 큰 것일까?

논란이 될 법한 글도, 위조임이 밝혀진 글도 상관없었다
입맛에 맞으면 그뿐, 불편한 진실? 옳은 말도 상관없었다 거슬리면 그 뿐

좀 의욕이 앞서다 보니 풀이 꺽인 느낌

앞으론 그냥 마음 맞는 몇몇 분의 의미있는 글에나 댓글 이나 달아야지

글을 쓸때 용기가 필요하다
앞으로 글을 쓸 용기가 안 난다 
성의있게 써도 시궁창 취급받고 , 욕설만 돌아오고 , 단 한줄의 욕댓글 만 못한 취급

기분이 이상하고 꿀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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