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현역 군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해군 부사관입니다.
19살에 입대하여 하사로 임관하고 2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저는 군인들이 군바리라는 소리 듣는게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글을 쓰면 많은 사람들이 봐주시고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군바리라는 말이 사라지길 바라며..



저희국군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대한민국 군인 모든 이들은 목숨걸고 나라를 지킵니다.
북한과 밀접해 있는 서해NLL, 동해,최전방GOP등 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군인들은 언제나 긴장감속에
최상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군의이념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

국군의사명
국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전하고 국토를 방위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국제 평화유지에 이바지함을 그 사명으로한다

부사관의 책무
부사관은 부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명예를
지키는 간부이다. 그러므로 맡은바 직무에 정통하고 모든일에 솔선수범해야하며
병의 법규준수와 명령이행을 감독하고
교육훈련과 내무생활을 감독하여야한다.또한 병의 신상을 파악하여 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장비와 보급품관리에 힘써야 한다.

해군의다짐
우리는 영예로운 충무공의 후예이다.
하나, 명령에 죽고사는 해군이되자.
둘, 책임을 완수하는 해군이되자.
셋, 전기를 갈고 닦는 해군이 되자.
넷, 전우애로 뭉쳐진 해군이 되자.
다섯, 싸우면 이기는 해군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