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카툰 네크워크에서 방영하던 저스티스리그가 시작이었다.
남캐들의 역삼각 떡대를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2시즌까지 다 본 뒤 무난하게 덕질하다가 BL에 빠져버렸지만, 그때도 근육캐가 리드하는걸 선호했다.
그렇게 시간 보내다가 가면라이더 오즈에 나오던 다테에 반해서 배우의 화보집(누드 포함)을 지르고
식극의 소마의 도지마에 반하고, 근육캐가 많이 나오는 킹덤에 반해서 덕질하다가
현재의 켄간까지 오게 되었다.
여러분 근육은 멋집니다.
깡마른 소년보다 근육진 청&장년이 싸우는 모습이 더 멋지지 않나요?
다들 근육캐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