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을 보고왔습니다.
진짜 진짜 그냥 뭐라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느껴요.
우리나라 법이 거지같다는걸...
술먹고 했으니 12년..나참.
판사 검사 그들의 딸이 그런일당했다면 과연 12년을 선고했을까요?
조두순이 나올쯤이면 그 아이는 성인됩니다.
근데 그아이는 얼마나 불안하고 조마조마 할까요. 그아이의 가족들또한 얼마나 조마조마할까요..
또다시 찾아온다면...또다시....
우리나라 법 보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들을 위해서 적용되는 법인거같습니다.
가해자가 힐링받는 대한민국인거같습니다...
어찌 이럴수있을까요.
교도소 살만하니깐 그렇게 또 범죄저지르고 가나요?
하긴 생활이나 음식이나 이런거 보면 군대와 비교한 짤들이 많이 돌아다닌거보면
진짜 어찌 범죄자들에게 저리 호의를 베풀수있는지...참 아이러니 합니다.
조두순은 더 살아야합니다. 감옥에서.. 아니면 그냥 사형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마같은 저놈에게는 인권이라는것이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나라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낳으라고....
월급은 그대로 이고 물가는 오르는데 아이 낳고 살라고...
이 나라에서 할수있는 말일까요?
아이낳기 무서워 지는 대한민국. 이나라에 희망이 있긴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