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를 받았었요.
문자를 해요.
근데 얘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여요.
저는 얘� 사진으로나 일하는 곳에 지나쳤을 때 몇번 봤어요.
근데 얘는 제 나이만 알뿐,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물어보면 대답하구..끝.
답장 하는 거보면 단답이나 귀찮아 보이는 건 아닌데
그냥 별로 저한테 궁금한 게 없어보여요.
저는 잘해보고 싶어요.
예의도 바르고 착한대다가 활동적이에요.
그런데 저 혼자 안달난 것 같은 느낌에 벌써부터 좋지 않은
예감이 들어요.
그냥 이 여자애의 스타일인 걸까요?
보통 여자분들은 남자 소개 받으면 문자 같은 거 어떻게 하세요?
(절 만나보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사진 한장 보내준 것도 아니라서 싫은 건
아닌 것 같고)
만나보고 이러는 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 잠깐.. 너무 심각하게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묻는 말에 대답...? 만 하는 정도네요.
ex>
Q: 노는 거 좋아해?
A: 네네, 안 좋아하는 사람두 있나옇ㅎㅎㅎㅎ
머 이런 식입니다....
덧, 그리고 문자는 제가 먼저 하기 전에는 저....어....얼....대 오지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