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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언론의 이중잣대 국정원녀 vs 채총장 임모 여인
게시물ID : sisa_444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인펜
추천 : 16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0/10 17:19:02

경기도 가평의 한 아파트가 갑자기 몰려든 수십 명의 언론사 취재진으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조선일보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의 사이에 혼외자식을 뒀다고 주장한 임모 씨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씨가 이곳에 있다고 알려진 10월 1일쯤부터 한적했던 이 아파트의 주차장과 현관 옆, 심지어는 아파트 현관 안쪽 계단 입구까지 취재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언론사 취재진들이 아파트 앞에 진을 친 이후 임 씨는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벌써 일주일 넘게 사실상 감금 상태에 있는 것이다. <뉴스타파>



<임모 여인 아파트 앞에서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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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엘리베이터 옆에서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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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에 음식물, 신문 등을 깔아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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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 여인이 있다는 집 앞에서 진을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 노컷뉴스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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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귀를 대고 인기척을 확인하는 취재진들의 진상, 시사인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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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들에게 피해는 안가게 하고 있다는 취재진들의 어이없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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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강조하던 박 대통령,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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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정원녀 인권을 그렇게 소중이 여기던 주요 언론들... 채총장 임모 여인에게 인권은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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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이중잣대들.. 정말 후안무치한 모습입니다.

국가기관 소속인 국정원녀에게는 인권을...

일반인인 임모연에게는 사생활 따위는 개나 줘버리는 행태..

언론의 부끄러운 이중잣대 비판한 뉴스타파의 쓴소리

영상은 5분 45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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