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맘에 드는 부분. 윙크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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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진짜 가슴에 저 해골 마크만 제국 아퀼라 문양으로 교체하고 얼굴 임페리얼 나이트로 바꿔주면
진짜 스페이스마린이나 제국측 워커가 될듯. 왜 이렇게 디자인 했지........
전면 장갑입니다. 산화제를 활성화시키는 액을 나중에 분사하는데 절대로 분사하지 마세요. 엉망됩니다.
붓으로 산화제가 있는 부분을 칠해주셔야 합니다. 후 그떄 기억이 또 빡치게 하네요. 어쩄든 전면 장갑인데....
잘보시면 한가운데 틈이 있죠. 저게 탑승하는 문입니다. 수송공간이져. 근데 몇명 못타는게 함정 ㅋ
문이 열리면 내부는 저런식으로 공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산화제의 미친듯한 효과...완전 내부 전체를 잠식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 강력합니다. 담부턴 사용할때 조금씩 효과를 살펴가며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완전 썩어버림(너글이 좋아합니다)
오크 병력은 이쪽으로 탑승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타는건 아니고 메가놉이라는 톤단위 중장갑을 걸치고 있는
정예 오크들이 탑승하져.
물논 저에겐 메가놉이 음스므로 그냥 놉을 탑승시켜 봤습니다. 일반 놉들도 정예져. PC게임 애자2에서
무려 3티어 최종 보병으로 등장합니다. 거의 사기적으로 강력한 애들입니다. 하물며 메가놉은....
일반 놉의 무지막지한 공격능력에 엄청난 방어력까지 갗춘 궁극보병. 다만 기동력은 제로입니다. 무게가 톤단위라;;;
으 폰카라 뽀샤시 효과가 극을 달리네여 ㅠㅠ
더러운 등짝. 고카넛의 등짝은....정말이지 최악의 디자인입니다. 세상에 어떻게 저런 조형을 만들수가 있지??
전장에 온갖 폐물을 가져와 대충 용접했다는 설정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이건 아닙니다. 오크 특유의
난장판 디자인이 사라졌습니다. 루티드의 그 철철 넘치는 매력은 어디로 갔냐
고카넛의 오른판 주무장. 고크의 손톱입니다. 역시 오크의 근접무장의 간지는 바로 이 빠와클러류에서흘러나옵니다.
손목 상부에는 저렇게 깨알같은 슈타 4정이 붙어있습니다. 다카다카다카다카다카~~~~~~~~~~
놉 사면 들어있는 불쌍한 노예 그레친 입니다. 크기가 매우 작아 귀여운데 여러분 엄지손톱만 합니다. 막대 수류탄이라도
들고 있어서 그나마 좀 커보임
가족짤. 와중에 산처럼 우뚝 솟아있는 스톰파 ㄷㄷㄷ 진짜 쟤는 답없을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흠...오크는 요정도로하고 판타지로 넘어갈까 생각중. 엔드타임 ㅠㅠㅠ다ㅣ담달에 엔드타임 카오스 캠페인이
진행되는데 세기말군주 아카온 리모델링이 무지 기대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40k는 접어두고 판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