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청래 “국정원 예산 150억, 대선 ‘댓글알바’ 비용?”
게시물ID : sisa_444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님입니다
추천 : 21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0/10 19:20:02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188120
 

정청래 “국정원 예산 150억, 대선 ‘댓글알바’ 비용?”

“작년 8~10월에 사용 집중돼, 통장 내역 따질 것”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국가정보원 대북심리전단의 예산이 대선 여론조작용 댓글 작업비로 사용됐을 의혹을 제기했다.

정청래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에서 “대북심리전단에 대한 작년도 예산은 150억 9천만 원”이라며 “(이 예산은) 심리전단 77명의 인건비를 제외한 활동비다. 그런데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비 내역이 모두 장비구입이었다. 어찌하여 장비구입이 8월, 9월, 10월에 집중되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이미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듯이 대북심리전단 파트장에 불과했던 이모씨가 ‘댓글 알바’ 이모씨에게 전결사항으로 결제한 돈이 9234만 원이다. 한 사람 ‘댓글 알바’에게 지급한 돈이 1억 원”이라며 “그렇다면 (국정원 여직원) 김하영만 ‘댓글 알바’를 고용했을까. 77명이 고용한 ‘댓글 알바’의 비용은 도대체 어디서 나갔을까”라고 반문했다.
 
(중략)
 
---------------------------------------------------------------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심리전단의 장비구입(?)비용이 집중됐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