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 전까지 만들고픈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좀 상담하고 싶은게 있어요
저는 성격은 사람의 속마음까지도 현실적으로 보지만
겉으로 남들이 볼땐 그냥 순둥이?훈훈한 남자
재미있는 사람 착한사람 이렇게 비춰지는데요
제 실제 모습은 위의 면도 있지만 음...
좀 나쁜남자 스타일? 귀차니즘 심하고 상대가 
날 속이려고 하는 말이나 진심인지 거짓인지
금방 알아차리는 좀 그런 약은 사람인데 겉모습때문인지
다들 절 착하고 훈훈한 사람으로 봅니다
이제 고민 얘기할게요....
여자들이...자꾸 그걸 저한테 갔다 대요..특히 가슴을
...처음엔 실수로 닿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예
제 예측범위에서 기다리거나 제가 팔을 뻗고있으면
정말?이러면서 아예 눌르기도 하고...첨엔 몰랐는데
이게 한사람이 아니라 살면서 여러사람에게 당하니까
제가 너무 병신 같아요 근데 또 이사람들은 저의 이상형도
아니고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니었고 늘 동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뭐라하기도 힘든....정말 밑에까지 저한테 대면서
누를때는 뼈 느낌까지 나서 정말 돌아버릴거 같아요
근데 이제 말해보려고 합니다 싫은 제스쳐를 하려고요
근데 궁금한게 여자들은 그렇게 은연중에 만만한 사람에게 
가슴이 닿는거 기대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끼나요?
제가 남자라 모르겠어요 만약에 느낀다면
이제 정말 가만안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