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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ungeon_444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스패밀리
추천 : 4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30 09:30:22
두근두근 긴장감과 함께 처음 오유 이계팟에 참여했을 때 어떤분이 ‘어서오세요’라고 인사를 해주셨는데, 그 말이 참 따뜻한 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더풋이 최종 컨텐츠이던 시절에는 공팟에서도 인사도 하고, 대화도 했는데 요즘엔 열혈 사냥만 하다보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어제도 이계에서 자템하나 못먹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까짓것 앞으로 자템좀 안나오면 어떠냐 싶어요 ㅎㅎ 진고던, 레이드 못가더라도 즐겁게 게임할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닐까요? 다들 2014년 따뜻한 마무리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음..혹시 친목에 냄새가 난다면 알려주세요! 즉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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