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이 안보이는듯해서 올립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224n06210 전여옥 의원, 같은 아파트 주민 상대 맞고소
기사중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이름을 바꿨다고 자랑했다가 주민들로부터 고소를 당한 새누리당 전여옥 의원이 맞고소로 대응했다.
-동대표들은 고소장에서 "전 의원이 아파트 개명에 개입한 적이 없음에도 개입했다는 허위사실을 저서에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또 "실제로 아파트 개명에 노력을 기울인 건 같은 아파트에 사는 민주통합당 영등포갑 지역위원장 김영주 전 의원"이라며 "전여옥 의원은 개명에 거의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전 의원은 지난달 10일 발간한 'i 전여옥 - 전여옥의 사(私), 생활을 말하다'를 통해 자신이 살던 '현대홈타운' 아파트의 이름을 지난해 9월 '힐스테이트'로 바꾸는 데 힘을 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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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다른 기사에서 발취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578 현대 홈타운 아파트. 이름값이 약하다고 판단했을까. 주민들이 힐스테이트로 바꿔달라고 현대건설에 요청했다. 우여곡절 끝에 승인받았다. 당시 주민들은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인 김영주 전 의원에게 감사패를 줬다. 그런데 전여옥 의원이 자신의 책에다 “그 주민들은 특정 당 쪽 편”이라고 했다. 또 “이름 바꾼 거, 그거 내가 한 거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