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변에 대가리 똥만 차서 지랄 옆차기를 하는 녀석 덕분에 분노의 줄넘기를 하고 몸져 누워 글을 습니다
저는 한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시작 했어요 물론 다이어트 목적고 있었지만 근육량을 좀 올리고 싶었어요
정말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고 기간을 길게 잡고 시작했기때문에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왠만하면 먹고싶은것도 다 먹어요
일주일에 네번 다섯번 정도가는데 확실히 체력이 수직상승 하는걸 느낍니다 체중은 별 차이가 없는데 보이기에 얼굴이랑 팔둑등이 얇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77센티의 큰키를 장착하고 있고 덕분에 조금만 쪄도 우렁 찬데 초ㅣ근 정신줄을 놓고 술을 마구마구마구 마셨더니 20키로가 쪘지요....;;;;;;
근데 오늘.. 친구놈이 하는말이 넌 한달 정도 했다면서 별 차이가 없냐? 원래 살은 얼굴부터 빠져 몸은 그대로겠지 라고 하길래 위 내용대로 천천히 뺄거다 탄탄한 근육량 높은 몸이 초ㅣ종 목적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시킈가 내 말을 어디로 들었는지 여자 애들 보니까 약도 먹고 주사도 맞으면서 한달에 10로씩 막 빼더만 이러면서 입으로 방귀끼는듯한 개소리를 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너 운동 가서도 대강 시간만 때우는거 아냐? 너 같은 애들이 꼭 헬스장 끊어놓고 두세번 가고 안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