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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이 생각나는 날
게시물ID : gomin_444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엉컹컹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8 14:16:42
오늘의 유머를 소개해줬던 구남친이 생각 나는 날이네요..
어제 현남친과 싸웠는데, 평소에 싸우면 화가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포기하고 말도 하기 싫은..그냥 귀찮아진 상태에요..
제가 사회초년생라 인간관계에서 많이 상처받고 오면 별거아니라고
군대안다녀봐서 더 그런거래요..여군을 다녀와야 하는건지..=_=
공감좀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솔직히 자긴 공감못하는거 타고난건데
왜 이런 자신을 그대로 못보고 자꾸 바뀌라고 하냐고 따지더라구요..

강해져 사회가 원래 그래 뭐 이런말보다

구남친이 어떤 새끼야 다 죽여버릴테니까! 
이렇게 해주는게 더 위로되는데 정말이지 위로도 못받는
관계라면 그냥 헤어질까도 생각드네요...

요즘
제대하고 복학했다던 구남친..제 친구들은 학교에서 종종본다던데..
자꾸 연락하고 싶은 제가 참 나쁜년같아요..
장신차려야죠? 이 약해빠진 여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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