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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4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Ω
추천 : 13
조회수 : 16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11 20:53:24
오늘 한 남자의 처절한 절규를 들은 것 같다.
완전한 어둠... 늪처럼 빠져나오질 못할 슬픔...
이 정도 감정이입은 진짜 이소라 이후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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