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웅시 됐던 인물이 시간이 흐르고 지도자가 됨. 그러나 지도자는 예전과는 달리 국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함. 어찌됐든 잘 해보겠다고 말한 뒤 자신의 팀을 만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물을 중요한 원탑에 꽂는 등 팀이 어째 학연 지연, 누군가의 사주로 이루어진 듯 함. 국민은 혹시 그래도 잘 되려나 희망, 하지만 결국 대형사고가 터짐.
그 이후를 예측해보자면 책임자를 탓하고 대체자를 뽑아도 결국엔 그 놈이 그 놈. 근본부터 바꾸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의 암울은 무한반복.